전통시장 장보기도 부담스러운 요즘, 단 5분의 설정으로 10% 할인과 40% 소득공제를 동시에 받을 수 있다면 어떨까요?
온누리상품권, 특히 '디지털 온누리'는 지금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에게 최고의 혜택을 주는 제도입니다.
아직 시작 안 하셨다면 이번 기회에 활용해보세요!
온누리상품권, 어떤 게 달라졌나?
과거에는 지류형, 모바일형, 카드형 등으로 운영되던 온누리상품권이 이제는 한국조폐공사에서 통합 관리하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일원화되었습니다. ‘디지털온누리’ 앱 하나로 충전, 결제, 가맹점 조회까지
모두 가능해진 덕분에 사용이 훨씬 간편해졌습니다.
지류형 온누리상품권 구매처
모바일이 불편하거나 선물용으로 적합한 지류형 상품권도 여전히 판매 중입니다.
전국 우체국, 농협은행, 신협, 수협 등 16개 금융기관에서 현금으로 구매 가능하며, 5~10% 할인이 적용됩니다.
단, 재고 유무는 반드시 방문 전 확인 필요!
종이형은 *잔돈 반환이 가능*하고,
5천원~3만원까지 다양한 권종 선택이 가능해 실물 상품권이 필요한 상황에 적합합니다.
모바일 상품권 구매 및 사용법
1) 앱 설치 → ‘디지털온누리’
2) 본인 명의 계좌 등록 → 충전 → 결제
3) 결제 방식: QR코드 또는 카드 연동
4) 카드 등록 시 일반 카드처럼 결제 가능
5) 사용 기록은 앱 내 실시간 확인 가능
| 항목 | 내용 |
|---|---|
| 충전 할인 | 항상 10% (예: 9만 원 충전 시 10만 원) |
| 소득공제 | 전통시장 사용 시 40% |
| 최대 보유금액 | 200만 원 (2025년 기준) |
| 결제 수단 | QR 또는 카드 연동 |
온누리상품권 사용처 정리
사용 가능한 가맹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전국 전통시장 및 상점가
- 골목상권 소상공인 매장
- 일부 편의점(CU, 세븐일레븐)
- 학원, 병원, 음식점 일부
- 온라인 전통시장관 (점차 확대 중)
사용 불가: 하나로마트, 대형마트(이마트, 롯데마트 등), 백화점, 일반 온라인몰
모바일에서 사용처 확인은 다음과 같이 하세요.
- 디지털온누리 앱의 '가맹점 찾기' 기능
- 매장 입구의 온누리 로고 확인
- 결제 전 캐셔에게 직접 문의
결제 시 유의사항
- 모바일 상품권은 잔돈 반환 불가, 지류형은 잔돈 환불 가능
- 잔액 부족 시, 온누리 잔액 → 일반 카드 순으로 결제 가능
- 충전 후 7일 이내에만 취소 가능
카드 결제 시 일부 카드사 혜택(적립, 청구할인 등)도 중복 적용될 수 있어 추가 혜택까지 누릴 수 있습니다.
추가 혜택: 연말정산 소득공제
온누리상품권을 전통시장 가맹점에서 사용할 경우, **40%까지 소득공제**가 가능합니다.
이는 일반 신용카드의 15% 대비 두 배 이상 높은 수치이며, 연말정산 환급을 기대하는 분들께 강력 추천되는 혜택입니다.
※ 결제 내역 증빙용 영수증 보관 권장
적정 사용 전략은?
✅ 자주 가는 가맹점 중심으로 필요한 만큼만 충전
✅ 지류 vs 모바일, 용도에 맞게 선택
✅ 행사 기간 확인 후 충전율 높은 시기에 집중 구매
✅ 디지털 상품권 사용으로 세금까지 아끼는 똑똑한 소비자 되기
결론 및 정리
온누리상품권은 단순한 소비 혜택을 넘어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비자 절약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디지털 시대에 맞게 진화한 온누리상품권을 지금부터 제대로 활용해 보세요.
지금 가입하면 할인 + 소득공제 + 지역경제 살리기까지 한 번에 가능합니다.
Q&A
Q.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환불 가능한가요?
A. 충전 후 7일 이내에는 환불 가능하며, 이후에는 불가합니다.
Q. 지류 상품권은 어디서 사나요?
A. 농협, 우체국, 신협 등 16개 금융기관에서 신분증 지참 후 구매 가능합니다.
Q. 하나로마트는 왜 사용 불가인가요?
A. 농협 법인 운영 구조상 대기업 분류로, 온누리상품권 정책 목적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Q. 디지털 상품권 잔액이 부족하면 어떻게 결제하나요?
A. 보유 잔액으로 우선 결제 후, 부족분은 일반 카드로 자동 결제됩니다.
Q. 전통시장 아닌 일반 가게에서도 쓸 수 있나요?
A. 소상공인 매장 중 온누리 가맹점 등록 매장은 사용 가능합니다.